원래는 검정색 오버사이즈 자켓을 사려고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던 중에
프레클메이드 오버사이즈가 재입고가 안된다고 해서
고민고민하다 구매했습니다!!
제가 쪽진머리 성애자인데 ㅋㅋ 아 사진보고 심쿵했잖아요ㅋ
원단이 아주 챠르르 한것이 싸구려같아 보이지 않구요
가벼워요!!
작년에 베이지 자켓을 사서 잘 입고 다녀서 비슷 할 거라고 생각했어요^^
가격대비 적절하다고 생각되요!!
이게 한번 오버사이즈에 빠지니 왠지 적당한 어깨는 눈에 잘 안들어와요 ㅋㅋ
얼굴도 작아보이고 좋습니다 ㅋㅋ
어깨 부분은 전신샷보다는 실제로 보면 더 오버사이즈예요(참고로 어깨넓은 키 168)
아빠양복 같지만 머 그게 매력 아니겠습니까 ㅋㅋ
요 아이가 양장 느낌도 나고
또 운동화에도 잘 어울리구 생각보다 코디가 쉽더라구요
역시 그레이는 그레이예요!!
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열심히 입어야겠어요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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